바비 인형 실사화 마고로비,라이언 고슬링 주연 영화 바비를 소개한다

바비 인형의 실사화 영화 바비 

어떤 영화가 나올지 비주얼이 궁금했던 바비인형 실사화 영화 바비가 7월 19일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1950년대 생긴 인형으로 여자 아이들이 옷도 갈아입혀주고 머리도 빗겨주고 인형과 대화도 하고 친구처럼 분신처럼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바비는 토이스토리나 애니메이션에서 간간이 나오며 아름다운 여성의 표본이 되기도 했다 바비인형 같다는 칭찬이 생길 정도로 금발의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 바비인형이 실사화가 된다고 했을 때 어떤 내용으로 실사화가 될지 티저만 나왔을 때는 도통 모를 영화였는데 스토리 라인이 나오니 이런 영화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이 된 거 같다 바비역할엔 마고로비가 캔 역할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아 핑크핑크 한 색감과 동심이 있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과 현대시대에 찌든 현대인의 모습들을 비교하면서 비춰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감독을 맡은 그레타 거윅은 배우로도 활동을 하다가 레이디 버드에 연출을 맡으며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영화감독으로의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전 작품인 작은 아씨들 또한 평단과 흥행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이번 바비 또한 작품성 재미 흥행 모두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영원한 할리 퀸 마고로비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을 했다 당시만 해도 히어로 영화가 개봉하면 주목을 많이 받고 흥행도 잘되던 때였다 워너브라더스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단의 혹평이 이어지면서 다시 리부트를 해야 했다 그마저도 잘 안 됐다.. 영화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마고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 일 것이다 7억 불이 넘는 흥행은 했지만 이런 흥행은 사실 할리 퀸이 다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했다 할로윈데이가 되면 여전히 인기 있는 캐릭터인 할리퀸이다 하지만 이 배우를 할리퀸 하나로 평가하기에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노력이 대단한 배우이다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라고 평할 수 있다 초기작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주인공의 아내 나오미 역을 맡아 전라노출 검열삭제까지 감행하며 열연을 펼쳤다 이 역할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장에서 즉석으로 상대역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때렸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나 진심으로 배역을 연구하는 배우라고 볼 수 있다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아이, 토나 가 그녀의 대표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와 같이 작업한 원스어폰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샤론 테이트역이나 밤쉘에서의 케일라 포스피실 역등 다양한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다 차기작 바비에서는 또 어떤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바비에서 캔으로 등장하는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 고슬링을 처음 본 작품은 노트북이었다 금발의 매력적인 배우는 멜로의 장인이 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같은 배역을 맡기 싫어한 그는 차기작들을 고르는데 신중했고 몇 년간은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그런 그가 2011년 드라이브라는 영화를 찍고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는 라라랜드이다 연기력이야 이미 증명이 된 그이기에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빅쇼트, 퍼스트맨, 블레이드러너 2049 최근작 그레이맨까지 액션 휴먼 드라마 등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았다 그레이맨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액션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준 듯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는 바비의 캔 역할이었고 싱크가 찰떡인 캐스팅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원하는 배우가 되었고 아직 한창인 나이로 어느 배역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그의 미래가 궁금하다 7월 19일 개봉하는 바비 영화는 마텔의 장난감 바비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바비랜드에 살고 있는 바비와 켄이 현실세계로 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