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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톰 크루즈 배우가 작년 탑건 매버릭 개봉에 맞춰 내한을 하고 올해 또 한 번 내한했다 벌써 11번째 내한이다 괜히 월드스타라는 칭호가 붙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들고 온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2018년에 개봉한 전작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개봉 후 5년 만에 후속작이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도 평단의 호평과 시리즈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만큼 이번 데드 레코닝 파트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의 경우 7,8편이 동시에 촬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해 7편을 제작 8편을 따로 제작하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엠바고에 풀린 초기 평론가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점수는 99%로 시작했다 전편에 이어 이번편도 굉장한 작품이 될 거로 보인다 이번 데드 리코딩의 경우 3,4,5,6, 편의 블록버스터 느낌보다 1편의 첩보물 느낌의 색채가 강해 좀 더 진중한 작품이 될 거로 보인다 007 시리즈 본 시리즈가 시리즈 진행 될수록 힘을 잃어가는 느낌이었다면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점점 힘이 강해지는 느낌이다 이번 작품의 감독 또한 전작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맡아 시리즈의 퀄리티나 완성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듯하다 새로운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제작진조차도 미션 임파서블을 가능케 하는 중인 듯하다 시원한 극장에서 곧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데드 리코딩을 만나보기를 기다린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시놉시스 

이른바 대의를 위해 싸우던 자네의 시대는 끝났어. 우리가 진실을 통제할 기회야. 가장 위험한 작전 또 한 번 에단헌트와 그의 팀 IMF를 위협한다 모든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축척하는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치게 되는데 가장 위험한 작적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번에도 IMF팀에 위험한 작전과 팀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는 인물과 상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 진행 과정에서 여러 상황들이 주인공 에단 헌트를 또 한 번 위험에 빠트리고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있을 거 같다 화제가 된 오토바이 질주신 또한 큰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을듯하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이 기대가 되는 이유

 

전작의 관객들이 600,700만 명대를 기록할 정도로 큰 성공을 기록했다 작년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 또한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에서의 톰 크루즈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또한 높은 확률로 흥행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고 여름휴가철까지 겹치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영화 밀수 전까지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거로 보인다 또 하나의 기대되는 이유는 역시나 배우 톰 크루즈 일 것이다 올해 나이 61세인 그의 액션이나 영화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 듯하다 1981년 데뷔 이래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할리우드와 영화계를 이끌어온 스타 중 한 명인 그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중 한 명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액션영화를 찍으며 건재함을 계속해서 입증하는 중인 듯하다 인생 자체가 미션 임파서블이다 연기력도 출중한 그는 제리 맥과이어 어퓨굿맨 매그놀리아 레인맨 야망의 함정 7월 4일생 아이즈와이드셧 등 액션 영화가 아닌 장르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연기할 수 있는 배우라는 것을 증명했다 차기작 또한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스크린에서 그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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